[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한국레노버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시 구로구 지벨리 컨벤션에서 오픈 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라인업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이하 P 시리즈)를 소개한다.
발표 세션에서는 최신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 씽크패드 P 시리즈가 소개될 예정이다.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모듈 구조를 채택해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하나의 베이 안에 슬림형 ODD 및 29-in-1 카드 등을 선택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어 뛰어난 유연성도 자랑한다. P910 및 P710 제품군은 최신 인텔 제온 E5-2600 v4 듀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M600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별 강연 세션에서는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가 'IT 트렌드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IT 관련 종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오픈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레노버의 최신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고, 레노버 제품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