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GS건설(006360)이 분양하는 '신동탄 파크 자이 2차'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박희석 분양소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1차에 이어 훌륭한 입지와 업그레이드시킨 평면 설계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어지는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고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능동 687-7번지 일대 들어서는 '신동탄 파크 자이 2차'는 지하 1~2층, 지상 18~21층, 5개동, 전용 84㎡, 5개 타입 총 3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84㎡A 3억3800만원, 1000만~1190만원 ▲84㎡B 3억3750만원, 920만~1100만원 ▲84㎡C 3억3230만원, 1240만~1350만원 ▲84㎡D 3억3510만원, 1020만~1170만원 ▲84㎡E 3억3850만원, 1100만~120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23일 당첨자 발표, 28~30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능동 696-2번지)에 마련됐다.
'신동탄 파크 자이 2차'의 청약 일정이 시작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GS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