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간편한 다이어트 해법을 제시하는 ‘앳디너슬림 다이어트’가 17일 새벽 1시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앳디너슬림은 식후 혈당을 관리하면서 체지방을 조절해주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저녁식사 후 30분 이내 2캡슐을 섭취하기만 하면 된다.
제품의 주 원료는 세계적인 다이어트 핫 이슈로 2년 연속 미국 체중조절(Weight Loss) 부문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된 ‘스베톨’(SVETOL)이다. 스베톨은 열을 가하지 않은 녹색커피 종자에서 추출한 ‘클로겐산’(항산화 효과)이 프랑스의 비타민 원료 제조사인 ‘나트렉스’(Naturex) 기술력과 만나 탄생한 다이어트 소재다.
스베톨은 8주 동안의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체중, 체질량, 총 지방, 허리둘레, 이두박근 등 체지방 관련 지표 5가지가 감소되는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주 원료로 바나바잎 추출물을 사용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인슐린 대체 효과를 가지고 있는 ‘콜로소린산’(Corosolic Acid)을 함유한 바나바잎으로 혈당을 조절해주는 것. 콜로소린산은 당이 세포 속으로 활발히 들어갈 수 있도록 글루코스를 만들어 포도당내 세포 흡수율을 45%나 높인다.
앳디너슬림은 또 비타민D도 함유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는 물론 뼈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앳디너슬림 관계자는 “앳디너슬림은 하루 한 번 간편한 섭취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의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한다”며 “체중조절과 함께 혈당관리까지 원하는 분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