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6월 정기휴점일인 오는 20일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겟잇먼데이(Get it Mon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름의류를 비롯해 잡화, 샌들, 선글라스, 수영복 등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8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20일 하루동안 현대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의 인터넷·모바일앱에서 최대 20% 할인쿠폰을 무제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고, 카드사별로 5만원이상 결제시 최대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 앱에서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에게는 총 구매금액에 따라 10%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 더현대닷컴에서 랑방 에끌라 아이즈온유 50ml를 3만3930원에, 크록스 아동슈즈를 2만420원에 판매하고, 시리즈 역시즌 점퍼를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클라란스 하이드라퀀치 세럼은 7만2000원에 판매하고 정품 용량에 준하는 샘플을 증정한다.

 

현대H몰은 헤라 UV 미스트 쿠션 세트를 4만4650원에,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를 4만9500원에 판매하고, 올젠 카라 티셔츠를 3만1200원에, 투미 캐리어를 76만원에 선보인다. 또 역시즌 상품으로 시리즈 라쿤후드점퍼를 39만9500원에, 프랑코페라로 렉스 머플러를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름 의류, 선글라스, 여행용 캐리어 등 바캉스용품과 함께 겨울 역시즌 의류 등을 선보인다"며 "20% 쿠폰과 7% 청구할인,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현대백화점 상품으로 휴가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