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월 FOMC 이후의 세계 경제 동향·원자재 투자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자산배분 측면에서 해외 투자·원자재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동향·전망(‘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이코노미스트), ‘상품시장 동향·전망’(신한금융투자 선성인 수석연구원)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서 신한ETN·DLS를 활용한 원자재 상품(달러환산KOSPI, WTI, 금, 은, 구리, 옥수수 등) 투자법에 대한 강의도 이루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23일 오후 5시), 대구(28일 오후 5시), 대전(29일 오후 5시), 광주(30일 오후 5시)에서 진행돼 지방에 거주하는 투자자들도 쉽게 세미나에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베스트 애널리스트 초청 ‘글로벌 투자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Equity 파생부장은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원유, 금, 은, 옥수수 등 다양한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한금융투자의 ETN·DLS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