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파세코(037070)는 지난 16일 롯데홈쇼핑 친환경 모기퇴치기 '모스클린' 판매 생방송에서 준비한 물량인 8000대가 방송 40분 만에 판매됐다고 20일 전했다.
회사측은 "최근 모기를 통해 옮겨지는 질병이 다양해지자 소비자의 불안이 증폭되면서 모기퇴치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말했다.
사진/파세코
모스클린은 서울바이오시스의 자외선 LED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적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성능은 극대화 한 모기 퇴치기이다. 기존 포충기 대비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 최대 13배,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류는 최대 9배까지 모기 유인능력이 높다. 또한 발광다이오드(LED)램프의 특성상 소모성 교체 필요성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편 파세코는 오는 22일 오후 1시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모스클린 추가 판매에 나선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