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이스타항공이 우리나라 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님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20일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과 이종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만나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 내용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특별회원과 일반회원 등 60만 교직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대상으로 통상운임 기준 주중 20%, 주말 10% 수준의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까지 쳤을 때 할인 혜택은 최소 200만명 이상이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