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대웅제약(069620)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우루사' 광고음악인 '간 때문이야'를 매월 다양한 장르로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밴드 아즈버스와 함께 '월간 간 때문이야'의 락 버전 리메이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 TV광고 모델인 가수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에서 착안해 이번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에 대한 신선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송혜민 PM은 "월간 간 때문이야 프로젝트는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우루사 CM송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새롭게 받아들이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며 "매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간 간 때문이야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엠넷, 멜론, 네이버뮤직, 유튜브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