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차기 운영체제(OS) '윈도7'이 전 세계에 선보이며 관련주들이 강세를 띠고 있다.
한국MS는 이날 오전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기자와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윈도7 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윈도 역대 최대 실패작인 윈도비스타가 출시된 지 3년 만에 등장한 윈도7은 베타테스트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 MS 측은 윈도XP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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