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금융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토마토패스의 대표강사인 박선호 교수가 직접 집필한 ‘TESAT(테셋) 한 번에 끝내기’ 신규교재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TESAT은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종합경제이해력검증 시험으로, 공기업을 비롯한 대기업의 채용과 승진 인사에서 검증의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학점은행제의 학점인정 제도를 마련해 학생들의 경제교육과 경제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책의 저자인 박선호 교수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수험생들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TESAT 한 번에 끝내기’를 출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이론파트에 중점을 둬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을 준비했고, 연습문제 역시 기본개념을 숙지할 수 있도록 경제를 이해하는 근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그밖에 최신 시사내용을 담은 모의고사 2회를 수록해서 실전감각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마토패스는 신규교재 출간에 맞춰 마스터과정을 오픈하면서 저자직강 핵심이론반과 문제풀이반을 오픈하고, 50% 수강료 할인과 더불어 합격보장제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TESAT은 연간 6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일정과 이벤트 관련 문의는 토마토패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