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금융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국가공인 경제·경영 이해력시험인 테셋(TESAT) 마스터과정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토마토패스 테셋 마스터과정은 스타강사인 박선호 교수가 직접 집필한 교재를 통해 진행되며, 핵심종합반과 문제풀이반으로 나뉜다. 50% 수강료 할인, 모바일수강 무료, 2급 이상 불합격시 다음시험까지 1회 추가연장 이벤트 등도 실시하고 있다.
테셋은 시장 경제 원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격증으로, 인재 채용과 승진 인사에서 가산점이 부여돼 활용도가 높다. 테셋은 경제이론, 시사경제(경영), 응용복합(상황판단)의 세가지 영역에서 출제되며, 시험결과에 따라 총 6개(S등급과 1~5등급)의 등급을 부여한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테셋 성적을 반영하는 기업과 단체가 늘어나고 있으며, 3등급 이상부터는 학점은행제 신청을 통해 학점 인정을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서 "고등학생이 3급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고교학생부 기재를 통해 상경계열 대학진학과 금융권과 공기업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테셋 정기시험은 2월, 3월, 5월, 8월, 9월, 11월 총 6회 실시될 예정이며 마스터과정 이벤트는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