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지수가 상승으로 돌아섰다.
28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는 0.08% 오른 1928.43을 코스닥은 1.26% 오른 656.30을 기록중이다.
기술적으로 두 지수 모두 밴드 하단을 제압했으며 업종별로는 대금 점유율면에서 제약주가 거래1위를 기록하며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영진약품(003520),
JW홀딩스(096760),
JW중외제약(001060),
한미약품(128940),
대웅제약(069620),
종근당(185750),
랩지노믹스(084650),
디엔에이링크(127120),
JW신약(067290),
CMG제약(058820),
바이로메드(084990),
아모레퍼시픽(090430),
농심(004370) 등 제약과 화장품 음식료 등이 브렉시트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동반 강세다.
특히 제약주는 전날부터 열린 2016글로벌 바이오컨퍼런스와 오는 7월6일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이벤트성 재료로 가세하는 분위기다.
같은 시간 원달러는 4원 하락 반전했으며 상해종합지수는 달러위안이 6.6528로 153핍 상승 고시된 가운데 -0.46%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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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