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닭고기주가 삼계탕 중국 수출 개시 소식에 급등세다.
하림(136480)은 29일 오전9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435원(9.07%) 오른 52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마니커(027740)도 235원(19.42%) 오른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육계협회, 5개 수출업체등과 첫 수출 기념식을 연다. 초도 수출물량은 20톤이며 중국 당국의 포장 표시 심의와 통관절차가 완료되는 다음달 말에서 8월 초 이후 상하이, 칭다오, 광저우, 웨이하이 등 중국 등지의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