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는 1년에 단 한번 20% 할인 판매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전국 헤리티지와 금강제화 매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노 세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고급 수제화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제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구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가죽 마우스패드를 증정하고, 헤리티지 블랙 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슈케어 세트를 소진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금강제화는 이번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맞아 '남자가 꼭 갖춰야 할 7가지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2009년부터 판매해 온 헤리티지 세븐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상위 라인으로 '헤리티지 세븐·S(HERITAGE SEVEN·S)'를 출시한다. 오는 1일 선보이는 '헤리티지 세븐·S'는 입체적이고 날렵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독일의 명품 가죽창인 'JR홍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금강제화는 헤리티지 세븐데이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금강제화 강남점과 명동점의 2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강남, 명동 라운지와 헤리티지 현대판교점에서는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인 신동욱씨의 시연회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기다려온 수도권, 지방 지역 고객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 경기점, 인천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헤리티지 세븐·S (사진제공=금강제화)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