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외국인투자자가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개장전 공개된 5월 산업활동동향이 호재로 작동하는 분위기다.
종목별로는 2분기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랠리다.
30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5% 오른 1967.0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849계약, 현물시장에서 279억(코스닥 9억 포함) 매수 중이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SK머티리얼즈(036490),
컴투스(078340),
엔씨소프트(036570),
현대중공업(009540),
애경유화(161000),
고려아연(010130),
오리온(001800),
KT&G(033780),
LG생활건강(051900) 등이 오르는 반면
두산인프라코어(042670),
OCI(010060),
현대해상(001450),
CJ제일제당(097950),
현대모비스(012330) 등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93% 오르고 있으며 원달러는 6.60원 내린 1153.60을 기록중이다.
◇코스피 분봉 추이(자료=대신증권hts)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