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는 가운데 장종 고점을 터치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2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0% 오른 1992.67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며 지수도 고점을 높여 나가고 있다. 장중 저점 1975선 대비 크게 올라선 수준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집중적인 매수주문이 몰리며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3.51% 뛴147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고가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싱적 컨센서스를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8조까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전날 지배구조 재편 이슈롤 떠들썩했던 삼성그룹 관련주들은 다시 조정 양상이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