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매일유업(005990)의 친환경 대표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가공유 무균팩 200ml 딸기·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실온 보관이 간편해 여름철 영양 간식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유기농 우유 200ml에 이어 유기농 가공유 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유기농 우유 딸기·초콜릿 200ml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주원료로, 합성색소와 합성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딸기 과즙, 유기농 코코아 파우더 등 유기 원료로 만들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긴 제품이다.
132℃ 이상에서 2초간 살균해 6겹의 종이팩에 담은 무균팩 포장으로 냉장이나 방부제 없이도 빛과 산소를 차단, 실온에서도 변질 없이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이 가능해 무더운 여름철 나들이나 캠핑, 외부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에 모서리를 부드럽게 마감한 8각형의 패키지는 이동 중에도 휴대가 편리해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