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신풍제약(019170)은 지난 4~5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하반기 영업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바탕으로 하는 영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 각 유통별로 나눠 진행된 전략회의를 통해 2016년 개량신약 신제품 고지혈증치료제 '에제로수'와 고혈압치료제 '칸데암로' 등 제품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총력 전진을 다짐했다.
유제만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우리의 노력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모든 임직원들은 창의적인 자기발전과 나아가 회사발전을 위한 포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