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다날(064260)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제12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달콤커피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국내가맹점 확대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와 창업상담고객 유치, 성공창업을 위한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정책 등의 설명회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달콤커피 행사부스에서는 베스트셀러 메뉴 '허니몽' 등 스페셜 음료 무료시음 행사를 상시 진행하고, 박람회 참가·사전상담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K4 더치커피(375ml)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달콤커피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제작지원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로 국내·외 110호 매장을 돌파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7호점과 함께 중국 상하이(상해) 1호점 오픈이 예정돼 있으며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호주,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가맹점 론칭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사진제공=다날)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