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2016 임팔라 프리미엄 컵(Cup)’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날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 온라인 응모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 144명을 초청해 프리미엄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지엠
이날 행사에는 라운딩과 프로 골퍼의 원 포인트 레슨, 만찬 등을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팔라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시행하고 있다.
쉐보레는 분기별로 음악, 스포츠,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