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최선호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실적(영업이익 61억원, 매출 154억원)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라며 “광고 선전비 감소와 수익성이 높은 듀오락 매출 비중 확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특히 1월 중국 특허 취득으로 중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고 독보적인 기술력, 시장 지배력, 높은 성장성(향후 3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연평균 25%, 30% 증가)이 긍정적이다”라며 “건강기능식품 내 최선호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