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와 LCD 업황 개선 수혜주”라고 평가하며 매수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399억원으로 기대치(382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SKC에어가스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3분기는 LCD 패널과 DRAM 업황이 회복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며 “최근 SSD 대중화가 확산되면서 3D NAND 투자 확대로 NF3 수급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