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연우(115960)에 대해 2분기에도 우상향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은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별도 기준 2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625억원, 영업이익은 21.7% 늘어난 94억원이 예상된다"며 "주요 고객사들의 오더 증가로 1분기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생산량 증설과 신규 고객사 유입 예상에 따라 연우의 매출액은 매년 계단식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