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역삼지점을 강남구 테헤란로 216 신웅타워 2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역삼지점은 2001년 신설된 지점으로 강남의 핵심지역인 테헤란로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이번 이전을 통해 계좌개설, 입출금 등 창구업무와 금융상품 상담 업무가 2개 층으로 분리되어있던 구조를 1개층으로 합쳐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기철 역삼지점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자산 증대와 수익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역삼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여행용 치약칫솔세트를 증정한다. 관련 문의는 역삼지점으로 하면 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