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19일 오전9시5분 현재 전일 대비 340원(4.84%) 오른 7370원에 거래 중이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캐쉬카우인 레모나가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입할 경우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기술성 평가 심사 통과가 올해 안에 이뤄질 경우 내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진출 효과는 올해 추정 매출액 422억에 대비해 적게는 13%에서 많게는 40%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