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대형품목 성장 매출신장에 주효-이베스트증권

입력 : 2016-07-27 오전 9:47:14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27일 삼진제약(005500)이 2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훌륭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보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품목 성장에 따른 매출신장을 기록했고 판관비 통제로 수익성을 제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진제약의 2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보다 11.8%, 7.5% 개선됐다. 사업부문별로는 ETC 491억원, OTC 94억원, 수출 9억원 등으로 7.4%, 40.6%, 41.5%씩 늘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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