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베셀(177350)이 강세다.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장비를 개발해 중국 업체와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베셀은 28일 오후 1시5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00원(16.35%)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만2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베셀은 개별 셀 타입으로 플렉시블 OLED 패널에 보호 필름을 접착할 수 있는 라미네이션 장비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비는 현재 중국 패널 제조사를 대상으로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