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신한은행(
신한지주(055550))은 28일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충주상업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현장체험 및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30여명의 학생들은 고객을 대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업 후 소득관리 등 다양한 이론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어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전용 체험관에서 계좌신규, 체크카드 발급, 금융상품 상담 등을 체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꿔오던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의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충주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