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5일까지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2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DLB 140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 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기간 동안 CD 금리가 유효범위(0~4.5%내) 안에 포함될 경우, 일 수(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60%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ELS 359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S&P5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4%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12%(연 4.04%)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92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6.20%(연 5.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사진/유안타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