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인해 주가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3000원은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2936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며 "최근 1개월 컨센서스(예상치) 기준 영업이익 1651억원을 78% 웃돈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추정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수익비율은(PER)은 6.0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매우 높다"며 "향후 석유화학과 유통부문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