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조이시티(067000)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을 기록했다고 16일 전했다.
조이시티 '워쉽배틀'. 사진/조이시티
지난해 6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워쉽배틀은 출시 보름 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3개월에 1000만 다운로드, 9개월에 1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기록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최근 진행한 대규모 시즌3 업데이트에 힘입어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조이시티는 워쉽배틀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추가와 사용자환경(UI) 개선 등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자체 서비스 역량 강화와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한 워쉽배틀은 고유한 조작 방식과 질높은 그래픽을 내세워 실제 상황과 같은 전쟁을 연출한 모바일 게임이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콘텐츠에 비해 설치 용량이 낮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