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숍 미샤가 수분 라인인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시리즈 5품목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호주 블루마운틴 산맥의 천연 암반수를 함유하고 있다. 사막의 수분 저장고로 유명한 바오밥나무씨 추출물과 극한의 기후에서도 생존하는 선인장, 자작나무 추출물도 들어갔다.
보습력을 강화한 점액 타입의 '액티브 토너'와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는 '인텐시브 세럼' 및 '컨트롤 에멀전', 부드러운 쉬폰 제형으로 72시간 동안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크림' 등이 있다. 눈 밑 다크서클을 완화하는 '아이 트리트먼트'도 선보였다.
세안 후 당김 현상을 자주 느끼거나 푸석한 피부 때문에 화장이 잘 받지 않는 등 건조한 피부로 고민인 여성들이 사용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미샤는 설명했다.
윤경로 미샤 상품기획 실장은 "리뉴얼된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시리즈는 사람의 출입이 통제돼 태고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는 블루마운틴 암반수로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연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샤가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시리즈 5품목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