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파트론(091700)이 상승세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파트론은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00원(2.84%)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계절적인 수요 증가, 전략 거래선의 고사양 신제품(갤럭시 노트7)효과로 전기대비 10% 증가한 2206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18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스마트폰 수요가 지난 1분기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 않지만 갤럭시노트 7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판매 호조 때 동사 카메라모듈 부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