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60개월 장기 저금리 상품인 쉐보레 업그레이드 콤보할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 GM과 함께 8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업그레이드 콤보 할부는 쉐보레 차량을 할부로 구입 할 경우 지난 7월 콤보 할부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혜택으로 저금리 적용, 현금할인, 장기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콤보할부로 차량 구입 시 스파크 10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 190만원, 트랙스 130만원 등 판매 중인 쉐보레의 모든 모델에서 큰 폭의 현금할인과 동시에 4.5% 36개월 할부 또는 4.9% 최대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뉴 말리부의 경우에도 현금할인 20만원에 동일한 조건을 적용 받는다.
기존에 쉐보레 차량을 보유하고있는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차량 구입시 30만~50만원 추가 특별 할인을 제공된다.
KB캐피탈에서는 쉐보레 RV차량 할부 이용 고객에게, 피크닉 웨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트랙스와 올란도는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며 "2017년형 스파크의 경우, 최대 14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에서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콤보혜택을 인포그래픽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60개월 장기 저금리 상품인 쉐보레 업그레이드 콤보할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말리부 차량. 사진/KB캐피탈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