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크리스탈신소재(900250)에 대해 연평균 26.3%의 고성장과 업계 선도, 높은 전사 영업이익률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900원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는 경제성 및 품질 문제로 합성운모가 천연운모를 대체하면서 크리스탈신소재의 연평균 성장률이 26.3%에 달했다는 점과 크리스탈신소재가 합성운모 플레이크 글로벌 대량생산시스템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기업이라는 점, 전사 영업이익률이 40%를 웃도는 고수익 사업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생산능력 확대와 합성운모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2017년은 크리스탈신소재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크리스탈신소재는 매우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로 합성운모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성장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적극적 매수 구간이라고 분석됐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