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6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거래일 대비 1150원(6.91%)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원료의약품(API) 매출 증가와 엔화 강세 등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492억원, 영업이익은 326.2% 늘어난 26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비보존’, ‘T&K바이오이노베이션’ 등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벤처기업에 전략적 투자와 R&D를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디벨로퍼로 변신, 신규 원료의약품(API) 공급 확대, CMO 추가 등 새로운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추진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