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대신증권은 29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면세점 경쟁이 정점에 달해 향후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규사업자 적자가 확대되고 상위 사업자의 한계마진이 수렴됐다며 추가하락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하반기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계획과 관련, "예단하기 어렵지만 3개 대기업 후보 중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