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 창업중소기업 전용 신상품 ‘창업지원보증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소기업들에게 신용보증기금의 창업보증을 바탕으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대출상품이다. 1년∼3년이내 창업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신용카드, 지로자동이체, 외환거래 등 교차거래 여부에 따라 최대 1.0%까지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약 6∼7% 수준의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