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대우차판매(004550)가 3분기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차판매는 전날보다 440원(4.78%)오른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경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차판매는 3분기 건설부문 충당금 설정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일시적인 충당금을 제외하면 실적 개선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대우차판매는 지난11일 3분기 영업손실이 723억2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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