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서초동 구 기획예산처 건물로 이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늦어도 4월까지는 마무리 될 것으로 얘기되고 있다.
금융위 홍영만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행자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부중앙청사 화재로 일시적으로 장소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결정이 되고 나면 적어도 3-4주의 이사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오늘 3월 말에서 4월까지는 이전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am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