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파나진(046210)이 대장암 검사 키트 신제품 식약처 승인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파나진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90원(2.93%) 오른 667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파나진은 이날 'PNA 클램프 대장암 돌연변이 검사 키트' 신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파나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이 대장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는데 필요한 치료법 결정 및 예후 예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