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정통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지향하는 C&I 아나운서 아카데미(www.cniannouncer.com)가 내달 힘찬 출발을 알렸다.
C&I 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아나운서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과정을 커리큘럼에 포함해 뉴미디어형 아나운서 시대를 대비한 커리큘럼을 갖췄다.
권미란 C&I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
전현직 아나운서, PD, 카메라감독, 성우, 연기자, 엔터테인먼트 대표, 스타일리스트, 컬러리스트 등 관련 업종 종사자, 최고의 강사진이 총 집합해 한 차원 높은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또한 C&I만의 개인별 스터디룸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수강생들이 실기, 필기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수강생들은 강의 외에도 C&I와 함께하는 직접 기획한 다양한 동영상 제작을 통해 실제 방송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수업에 참여하는 특전을 얻을 수 있다.
C&I 아카데미 측은 타 아카데미와 다른 가장 큰 장점으로 '기수 별 인원 제한' 시스템을 꼽았다. 기수 별 인원 제한 시스템이란 소규모 도제식 책임강의를 위한 제도로 한 기수 강의 오픈 이후 3개월간 추가 인원 모집 없이 제한된 인원에 집중해 역량 있는 예비아나운서를 육성하기 위한 C&I만의 방식이다.
더불어 수강생들은 스터디 공간 안에서 언제든 전현직 아나운서 멘토들과 만나며 아나운싱과 실기를 점검 받을 수 있다.
C&I 아카데미 측은 예비 아나운서들의 SNS 공간을 마련해 프로필 사진, 동영상 포트폴리오, 직접 쓴 칼럼 등을 수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 아나운서 MCN을 지향하며 예비 및 전현직 아나운서가 직접 기획한 다양하고 유익한 동영상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다.
권미란 C&I 아카데미 원장은 "아나운서로서의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뉴미디어 시대를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역량을 갖춘 아나운서를 육성하겠다"며 "C&I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예비, 전현직 아나운서들의 성장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미란 원장은 부산 CBS에서 방송을 시작해 증권경제채널 토마토TV에서 10여년간 앵커 겸 기자로 활동했으며, 강예림 부원장은 부산 MBC 공채 아나운서, 종합편성채널 MBN 공채 아나운서, 이데일리 기자 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C&I 아나운서 아카데미(상담전화 02-3451-7236)는 1기 A, B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오는 10월10일 오픈할 예정이다.
C&I 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아나운서 MCN과정을 커리큘럼에 포함해 뉴미디어형 아나운서 시대를 대비한 커리큘럼을 갖췄다. 사진/C&I 아카데미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