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서부트럭터미(006730)널이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3%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서부트럭터미널은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750원(3.48%)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부트럭터미널이 보유 중인 용산 부지는 12월쯤에 서울시로부터의 개발 관련 승인이 예상되고 신정동 또한 내년 하반기 정도에 용도변경 승인이 예정돼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신정동 본격 개발과 기타 지역의 승인 이슈가 주가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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