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5일 부산지회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위기 이후 재테크 지형도 변화와 자산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는 이재호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컨설팅본부장 상무가 강사로 나선다.
이 본부장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조정 등 금융위기 이후 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과 개인별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24일(화)까지 130명 선착순으로 전화(051-867-9719) 또는 이메일(ikkim@kofia.or.kr)을 통해 접수한다.
정민경 부산지회 소장은 "경기 회복 조짐과 함께 개인들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합리적 투자 판단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