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일동제약(249420)은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CM 방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새 CM에는 배우 김희애가 등장해 30대 젊은 시절의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김희애는 2년째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금의 김희애가 서른살의 김희애를 만난다면'이라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광고에서 김희애는 과거의 자신에게 "항산화 관리 빨리 시작해, 타고난 피부로 사는 건 서른 전까지야"라며 항산화 관리를 조언,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어 "피로에서 피부까지, 몰라보게 달라질 거야"라는 카피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제품특성을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체 시행한 소비자조사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와 기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새로운 광고에 반영했다"며 "피로와 피부에 대해 느끼는 현실적 고민과, 피로 해소 및 피부 건강이라는 제품의 속성을 연결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