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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3'. 사진/선데이토즈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선데이토즈(123420)의 하반기 기대작 '애니팡3 for Kakao' 가 국내 주요 오픈 마켓에 27일 정식 출시됐다.
애니팡3는 새로움과 변화, 공감을 화두로 ‘애니팡2’ 이후 2년9개월 만에 선보이는 최신작이다. 이번 신작은 기존과 다른 블록 규칙과 캐릭터 중심의 게임 전개, 다중 화면과 기능성 블록 등으로 새로워졌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3는 매칭 퍼즐은 맞추기 어려워야 한다는 기존 관념에 도전장을 냈다"며 "회전하는 레이저로 유저가 원하는 직선 방향의 모든 블록을 파괴하는 회전팡, 주위 8개의 블록을 부수는 폭탄팡 등이 애니팡3의 새로운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또 직관적인 게임 규칙과 애니메이션 풍 디자인으로 등장하는 애니팡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애니팡3의 개발을 맡고 있는 이현우 선데이토즈 PD는 "이번 신작은 애니팡에 대한 기대와 퍼즐 게임의 변화, 함께 즐기는 공감대를 담아낸 국민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완벽한 서비스와 업데이트로 ‘애니팡3’만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160개의 스테이지로 첫 선을 보인 애니팡3는 국내 주요 오픈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