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벅스(104200)가 장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제휴 강화에 따라 유료 가입자가 늘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4분 현재 벅스는 3.08%(350원) 오른 1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벅스에 대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니나노 프로모션, 하우엔터테인먼트 인수, SK텔레콤과의 요금제 제휴 통한 단기 가입자 증가 등을 언급하며 올해와 내년 예상 유료 가입자를 각각 97만명과 134만명으로 높여 잡았다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