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중대형 승용 4종 장기렌터카 특가상품 출시

중대형 K7·쏘나타·SM6·말리부 차량 대상…블랙박스·썬팅 서비스 무료제공 혜택

입력 : 2016-10-06 오후 5:21:29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아주캐피탈이 중대형 승용 4종 차량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특가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올해 말까지 판매될 예정으로 대상 차종은 K7, 쏘나타, SM6, 말리부 차량이다.
 
아주캐피탈은 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블랙박스와 썬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본형 모델을 선수금 30% 조건으로 48개월간 월렌트료 ▲K7(차량가 3010만원 기준) 35만원 ▲쏘나타(2255만원) 28만원 ▲SM6(2420만원) 33만원 ▲말리부(2388만원) 32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계약 종료 시 고객은 타던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하면 된다.
 
아주캐피탈은 연말 특판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이 렌터카를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아주캐피탈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을 구입해 차량등록부터 보험·세금 납부, 차량매각까지 차량유지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고수리 및 긴급출동 서비스가 제공되며 고객의 옵션 선택에 따라 방문 예방 점검, 소모품 교환, 고장수리 서비스, 대차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장기렌터카는 부담 없는 금액으로 내 차처럼 이용하고 차량관리는 간편하게, 만기 시 인수 또는 반납이 용이한 장점 때문에 차량을 마련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하·허·호 번호판에 대한 부담이 없는 고객, 초기 차량 구입비용을 절감 및 LPG 차량 운행을 원하는 고객, 절세효과를 누리면서 차량유지관리를 편하게 하고 싶은 사업자 또는 법인 고객이 이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이 중대형 승용 4종 차량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특가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아주캐피탈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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