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태풍 피해 지역에 빵?생수 2만개 지원"

입력 : 2016-10-07 오전 10:08:38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SPC그룹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지역에 빵과 생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이 6일부터 양일간 울산시 피해현장에 직접 방문해 빵 1만개와 생수 1만병을 전달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과 피해 복구에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광표 기자

이광표기자의 다른 뉴스

관련기사

• (내일의날씨)전국 흐리고 비…그친 뒤 기온 '뚝'
• 올 여름 '잦은 국지성 호우'와 '대형태풍' 대비해야
•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산사태로 35명 사망
• 대법 "태풍 '매미' 크레인 붕괴 피해, 대우·한진 배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