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신한은행(
신한지주(055550))은 11일부터 25일까지 '신한 FAN(판) 클럽' 신규 가입 회원 300만명 돌파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인 '신한 FAN(판) 클럽 고맙day' 응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힐링과 공감을 주제로 개그우먼 이국주씨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씨의 릴레이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가수 유승우씨의 공연과 신한 FAN 클럽 광고모델인 배우 김유정의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한 FAN 클럽 회원은 누구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개별로 통지된다.
이어 신한은행은 '사용할수록 5배! 곱하기 이벤트'와 '천고포비 출석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용할수록 5배! 곱하기 이벤트는 신한지주 그룹사에서 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에게 최대 1만2500포인트를 증정한다. 천고포비 출석이벤트는 출석만 해도 1일 1회에 10포인트, 30일 출석 시 100명을 추첨해 5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으며 많은 분들이 응모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FAN 클럽은 기존 포인트 가맹점에서 적립과 사용 외에도 다양한 금융거래에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다. 이 포인트를 활용하면 예·적금 신규, 환전, 펀드가입, 보험료 납부 등 신한지주 내 금융계열사 상품에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름과 전화번호로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 ▲회원들을 위한 전용 쇼핑몰 구축 ▲신한 FAN 앱의 결제기능과 다양한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